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예비 신부’ 신지수 누구? 이승기와 부부 호흡 맞춘 ‘칠공주’ 땡칠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신지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 출연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내딛었다. 당시 신지수는 주연 덕이의 아역배우를 맡았다. 신지수는 능청스러운 사투리 연기를 맛깔나게 소화해 대중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로 인해 신지수는 같은해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신지수 결혼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오


이후 그는 드라마 ‘장미울타리’, ‘소문난 칠공주’, ‘아들 찾아 삼만리’, ‘제중원’, ‘세 자매’, ‘빅’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신지수는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와 꽁냥꽁냥한 케미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신지수는 오는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고, 올해 하반기부터 결혼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