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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6년만 복귀'… 장동건 안방극장 복귀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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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M C&C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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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장동건의 브라운관 복귀가 관심을 모은다.

장동건은 최근 KBS 2TV 새 드라마 '슈츠'(연출 김진우, 극본 김정민)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에서 장동건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경서 역을 맡았다.

'슈츠'는 현재 미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인기 시리즈물로 세계 최초 한국에서 리메이크된다. 전설적인 변호사 장동건과 괴물 같은 기억력을 가진 신입 변호사 박형식의 조합인 데다 장르물인 덕분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장동건은 '슈츠'로 '신사의 품격'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돼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장동건은 그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는 달리 스마트하고 섹시한 변호사로 변신할 예정이어서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장동건은 앞으로 영화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채로운 캐릭터와 작품으로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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