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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V라이브] 이하늬 "영하 16도 '부라더' 촬영, 인생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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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네이버 V라이브 ‘마동석X이동휘X이하늬 부라더’ 방송 화면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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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하늬가 '부라더' 촬영 당시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마동석X이동휘X이하늬 부라더’에서 이하늬는 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 촬영을 하며 노란색 원피스와 보라색 코트만 입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심지어 그네를 탈 때에는 노란색 원피스만 입었다. 영하 16도였는데 비치는 옷이라 핫팩도 붙일 수가 없었다. 인생 최대 위기였다"라며 웃었다.

또한 박경림은 "당시 링거 투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에 대해 물었고 이하늬는 "영화 촬영이 잠시 미뤄져서 드라마 '역적' 출연과 겹쳤다. 위기였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부라더'는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주연의 코미디 장르 영화로 오는 11월 2일 개봉한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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