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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 SBS |
[헤럴드POP=고승아 기자]'청춘시대2'가 3주 연속 TV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25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가 점유율 10.7%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첫 회를 시작한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0.8%의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서현진과 양세종의 출연이 이슈가 된 ‘사랑의 온도’는 방송 첫 주부터 크게 이슈가 되었다.
종영 2주 전부터 연속 높은 상승세를 그린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가 3위로 막을 내렸다. 15년도 이후 OCN 드라마 중 ‘보이스’ 다음으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첫 방송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높은 사전 반응을 보이며 4위에 올랐다. 차주 ‘청순시대2’와 ‘사랑의 온도’ 그리고 ‘당잠사’의 화제성 1위 경쟁이 예상된다.
그 뒤로 마지막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종영된 ‘왕은 사랑한다’가 5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주 대비 4계단 하락한 ‘명불허전’ 6위, 그 뒤로 ‘병원선’, ‘언니는 살아있다’, ‘안단테’, ‘황금빛 내인생’ 순으로 10위권에 올랐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7년9월18일부터 9월2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7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해 25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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