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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영상] MB 블랙리스트 김미화 "제가 어디에서 수용 불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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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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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이나현 PD] 김미화와 황석영 작가가 'MB 블랙리스트'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빌딩 12층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에 황석영 작가와 김미화가 진상조사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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