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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나래가 첫 EP 'Overwater'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나래는 지난 20일 발매된 첫 EP 'Overwater'의 발매를 기념해 내달 14일 서교동에 위치한 MHN미디어센터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첫 EP의 수록곡을 포함해, 기존에 발매되었던 '사랑의 단상 Chapter 6' 수록곡 '공중일기(空中日記)'를 포함해 '이렇게 지냈어', 'Mellow song (duet with 홍재목', 데뷔곡 'Raining In Amsterdam' 등 발매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나래는 그동안 많은 공연을 통해 명품 라이브를 선보여왔다. 사랑의 단상 콘서트 'Bugs TV Special Live Vol.25'부터, '짙은 2017 소극장 콘서트' 게스트, '슈가볼 콘서트 봄과 여름사이' 게스트, C-Festival, Smile LOve Weekend! Festival 등에서 음원과 다르지 않은 라이브 실력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싱글 'Raining In Amsterdam'으로 데뷔한 이나래는 제25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이후 파스텔뮤직 대표 컴필레이션 [사랑의 단상 Chapter 6 : 36.5˚C]에 참여해 짙은, 참깨와 솜사탕, 홍재목, 헤르쯔 아날로그 등과 이름을 나란히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oyeon0213@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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