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임현성, '언터처블' 캐스팅…"가슴 두근거리는 작품"(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배우 임현성이 '언터처블'에 캐스팅됐다.

25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임현성이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에서 숨은 다크호스 '이성균' 역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언터쳐블'은 가상의 도시 북천시를 배경으로 3대에 걸쳐 북천시를 지배하고 있는 장 씨 일가를 둘러싼 권력 암투와 그 속의 숨겨진 비밀을 다룬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임현성이 연기하는 이성균은 과거 북천서에서 형사로 근무하다가 장 씨 일가와 얽혀 해고된 인물. 단순한 성격을 가졌지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강한 자에게는 아주 강하게 약한 자에게는 약하게 대하며 악과 깡으로 버티는 캐릭터로 극의 긴장감을 쥐락펴락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언터처블'에 캐스팅된 임현성은 "'언터처블'은 대본을 읽으면서도, 촬영하면서도 기대되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작품이다"라며 "멋진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간 임현성은 드라마 '짝패' '응급남녀' '하녀들' '펀치' '신분을 숨겨라' '천상의 약속',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 '도가니' '하울링' '롤러코스터' '군도' '보안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