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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효리네민박' 이상순 "너와는 어디든 같이 가겠다" 사랑꾼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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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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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이상순이 이효리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영업 종료일을 맞아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이별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마지막날 아침을 맞이한 이효리와 이상순은 아이유와 함께 차를 마시며 평소와 같은 소소한 대화를 나눴다.

이효리는 "어제 바다에 가서 놀다왔기 때문에 얼굴이 좋아졌다. 오늘 또 나가 놀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상순은 "너가 가자고 하면 어디든 같이 가겠다"고 밝혔고, 이효리는 감동을 받아 손가락을 마주쳤다.

이상순은 "전생의 마누라들에게도 이렇게 했다"며 농담으로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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