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코아스, 부산에 ‘플로팅 스케이프 쇼룸’ 열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마트오피스 가구와 실제 업무공간 함께 전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사무가구기업 코아스(대표 노재근)가 21일 부산지사에 ‘플로팅 스케이프 쇼룸’<사진 >을 열었다.

쇼룸은 부산 근교에 있는 증산역(양산시 물금읍 증산리)에서 가까운 대로변에 911㎡(276평) 규모로 조성돼 지역 사무가구 전시장으로 최대 규모다. 쇼룸은 캐치프레이즈인 ‘오피스라이프 크리에이터’를 담아 코아스만의 브랜드 가치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둔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소통과 협업, 개인공간 등 각각의 공간들이 가지는 개방성 정도와 사용목적, 인원에 따라 16가지 업무 스타일로 세분화했다고. 이를 통해 혁신형 공간플랜 ‘플로팅 스케이프(Floating Scape)’를 제안해 업무형태에 따라 유동적인 공간 재배치로 기업과 구성원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게 한다고 코아스 측은 밝혔다.

신개념 사무공간솔루션 인스파이어 데스크 시리즈와 지난해 굿디자인에 선정된 어메니티 시리즈 등 새로운 사무가구를 비롯해 교실용/강의실, 도서관, 기숙사 등 다양한 용도의 가구들을 공간별 특성에 맞게 전시됐다.

코아스 노재근 회장은 “계속해서 새로운 개념의 쇼룸을 연구해 고객과 스마트오피스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