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현대공인중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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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인중개사는 지난 2일 강동구 ‘강동롯데캐슬퍼스트’ 전용면적 102.34㎡ 중층 매물을 8억2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강동롯데캐슬퍼스트는 2008년 9월 입주한 최고 34층, 40개동, 총 3226가구 규모다.
현대공인 관계자는 “둔촌주공 이주로 문의, 거래가 늘었고 매매가는 유지, 전세가는 약간 상승했다”며 “고덕그라시움, 둔춘주공 등 강동구는 전체적으로 매매가가 약간 상승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강동구 아파트 매매가는 0.15%, 전세가는 0.19%의 오름세를 보였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 조회 결과 최근 강동롯데캐슬퍼스트의 전용 84.81㎡ 중층 매물은 7억4500만원, 133.97㎡ 중층 매물은 9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으로 암사IC, 강일IC를 통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명일초, 강일중, 선사고, 신암중, 명덕초, 명덕중, 배재중, 배재고가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아트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고덕산이 단지 배후에 자리했고 광나루한강공원이 가깝다. 명일근린공원, 길동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등 대규모 녹지도 멀지 않다.
[지도 출처 :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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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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