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저승사자'로 불렸던 조사국의 후신인 기업집단국 초대 국장에 신봉삼 전 시장감시국장을 내정했다.
신 국장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제카르텔과장, 기업거래정책과장, 기업집단과장을 거쳤으며 2015년 대변인으로 국장으로 승진했고, 2월에는 시장감시국장으로 임명됐다.
신 국장의 선임으로 빈 시장감시국장 자리에는 현 신영호 대변인이 내정됐으며, 대변인에는 정진욱 기업거래정책국장이 내정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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