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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노랑풍선, 자유여행객 위한 싱가포르 여행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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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싱가포르 '입장권 1+1 기획전' 진행

아시아투데이

싱가포르 유니버셜스튜디오./사진=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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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노랑풍선은 가지각색의 여행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의 성향을 고려한 ‘너랑, 나랑, 노랑!’ 이라는 캠페인을 진행, 세 가지의 테마에 맞는 여행상품을 제안했다.

노랑풍선은 21일 자유여행객을 위한 ‘나랑’의 테마에 맞게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인 싱가포르를 선정하고 ‘입장권 1+1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입장권 1+1 기획전에서는 싱가포르 내 주요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원하는 상품을 바로 선택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노랑풍선의 ‘나랑’ 테마에서 소개하는 대표적인 액티비티는 ‘루지앤스카이라이드’이다. 구불구불한 내리막길을 직접 운전해 내려가는 라이딩 기구로 방향과 속도를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으며 작동방법이 쉬워 어린 아이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한번도 안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밖에 안타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의 인기코스로 통한다.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는 ‘유니버셜스튜디오’ 티켓이다.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세워진 이곳은 영화와 만화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로 7개의 테마존으로 구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자유여행으로 싱가포르를 찾는 여행객들에게는 필수코스로 꼽히고 있다.

세번째 프로그램은 밤에만 운영하는 세 계최초 야간 동물원으로 1000여 마리의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나이트 사파리는 트램을 타고 45분 동안 8개의 구역을 구경할 수 있다. 1994년 개장한 이래 20년이 넘도록 싱가포르 최고의 관광상품으로 수차례 수상했던 곳이다.

이번 ‘싱가포르 입장권 1+1 기획전’은 12월 중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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