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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4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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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유안타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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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유안타증권은 21일 Early End ELS 등 유안타 홈런 ELS 4종을 총 1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모집기한은 오는 26일까지다.

이번에 공모하는 유안타 홈런 ELS는 고객 선호도에 따라 수익률 또는 조기 상환 확률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부담을 줄인 파생결합증권 3종 외에 온라인 전용상품인 원금 90% 지급형 ELS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홈런S ELS 381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코스피)200, EUROSTOXX(유로스톡스)50, HSI(홍콩항셍)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이상일 때 연 6.7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0.10%(연 6.70%)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홈런D ELS 381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EUROSTOXX50, HS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5.2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5.60%(연 5.20%)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홈런E ELS 제3820호는 EUROSTOXX50, NIKKEI(닛케이)225, HS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85%(6, 12개월), 80%(18, 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단 2차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1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시점에 연 5.1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온라인 전용 상품인 홈런H ELS 3821호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수익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원금의 90%는 지급하는 만기 1년의 원금 부분 지급형 상품이다. 조기 상환 주기는 3개월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2%(3개월, 6개월, 9개월) 이상일 때 연 15.3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최대 손실률이 -10%로 제한된다.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ELS 3818, 3819, 3820호는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홈트레이딩서비스), MTS(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에서 청약할 수 있고, 온라인 전용인 ELS 3821호는 홈페이지, HTS, MTS에서만 청약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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