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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VR가상현실 독주 예상! VR대장주들 잡아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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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VR·AR 기술이 게임·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넘어 항공·철강·조선 같은 굴뚝 산업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실감(實感) 미디어로서 특징을 최대한 살려 교육과 마케팅에 활용하고, 항공기나 원전, 병원 등 대형 구조물의 시제품도 VR로 제작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은 지난해 5조 원 규모였던 VR(AR 포함) 시장이 2020년이면 1500억 달러(170 조원)까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꿀스탁 증권분석팀은 “5G 이동통신은 이미 다가오고 있다. 이는 VR가상현실 시장의 폭발성을 나타낸다. 이미 모든 산업에 VR이 깊이 관여 되어있다. 하지만 정작 많은 사람들은 VR 부품의 핵심이 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주목을 하지 않고 있다” 라고 언급하며 특정기업 3곳을 나열하였다.

국내 통신사들도 VR 기반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열린 구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가상공간에서 콘텐츠를 직접 조작할 수 있는 "T리얼 VR스튜디오"를 공개했다. 이곳에서 복잡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쓸 필요 없이 머리에 헤드셋만 쓰면 누구나 레고 블록 쌓듯이 설계·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다.
관련 전문가들은 "5G 통신망은 2~3년 안에 폭발적으로 성장할 VR 산업의 생태계를 확대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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