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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데이터를 장악하는 곳에 자본이 쏠린다! 관련 장악주 미리 선매수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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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2개월 만에 범국가적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인터넷 플러스 인공지능 3년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 대책은 2019년까지 인공지능 연구개발에서 세계 선두권 수준에 이르고 응용산업 분야에서 1천억 위안(16조 3천억 원) 규모의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식 재산권 조사기관 팻스냅(PatSnap)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중국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출원한 특허 건수는 총 6천900건으로, 미국(9천786건)에 이어 세계 2위에 올라서 있다.

꿀스탁 증권분석팀은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보처리능력이라고 하였다. 구글 페이스북 등 ICT기업의 무서운 점이 모든 데이터를 가지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정부의 지원하에 초괴물 기업이 탄생할 수 있다 우리는 그러한 예상 기업들을 먼저 선매수 하여야 한다“ 라고 언급하였다

빅데이터, 음성 및 이미지 인식 처리 기술의 발달로 인공지능의 상용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중국의 빅데이터 육성은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해 기계가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의 축적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뇌 구조의 해석이나 컴퓨팅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같은 연구 성과는 중국 인공지능 산업의 고도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꿀스탁 증권분석팀은 ‘중국의 인공지능 투자는 기업 중심으로 이뤄진다. 인터넷 기업이 주도하고 핵심기술은 중소기업이 포진하는 형태다.’ 라며 우리가 알아야 할 핵중심 기업들을 공개 하였다

☎ 문의전화 (고객센터) : 1899-0684 (24시간 연중무휴)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꿀스탁 관심종목]
현대아이비티(048410), EG(037370), 영풍제지(006740), 신라섬유(001000), SBI인베스트먼트(01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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