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방배그랑자이' 752가구로 탈바꿈
내년 6~7월께 일반분양, 이익환수제 피해
방배경남 아파트 재건축 조감예정도/제공 = 방배경남 아파트 재건축 조합 |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 서초구 방배경남아파트가 관리처분인가 절차를 끝냈다.
21일 방배경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20일 서초구로부터 관리처분인가 승인을 받았다.
방배경남은 다음달 12일 ~ 내년 1월 11일 이주를 진행한다. 일반분양은 내년 6~7월로 예정돼있다.
방배경남 재건축은 지하 4층 ~ 지상 20층, 8동, 752가구로 들어선다. 시공사는 GS건설이며 단지명은 방배그랑자이다.
앞서 관리처분인가 신청이 끝났기 때문에 초과이익환수제와 분양가상한제는 적용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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