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줄리안 무어, 콜린 퍼스/사진=톰 포드 뷰티, 김휘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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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골드 서클'로 한국을 방문한 배우 콜린 퍼스의 이름이 붙은 립스틱이 출시된다.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TOM FORD BEAUTY)는 배우 콜린 퍼스와 줄리안 무어의 이름을 붙인 '보이즈 앤 걸즈' 립스틱 '콜린'과 '줄리앤'을 오는 22일 출시한다.
톰 포드 뷰티는 2014년부터 디자이너 톰 포드에게 영감을 준 50명 남성들의 이름을 붙인 립 컬러 컬렉션 '립스 앤 보이즈'(LIPS & BOYS)를 선보여 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즈 앤 걸즈'(BOYS AND GIRLS) 컬렉션은 50명의 보이즈와 50명의 걸즈 이름이 붙은 총 100종의 립스틱으로 구성됐다.
립스 앤 보이즈 콜린, 줄리앤/사진제공=톰 포드 뷰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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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컬렉션엔 톰 포드의 첫 영화인 '싱글맨'의 주연 배우이자 '킹스맨 골드 서클'에 출연하는 콜린 퍼스와 줄리안 무어의 이름으로 된 립 컬러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콜린 퍼스의 이름이 붙은 립스틱 보이즈 '콜린'(COLLIN) 컬러는 크림 피니시의 모브 컬러 립스틱으로 한 번만 발라도 완벽하게 발색되는 제품이다.
줄리안 무어의 이름을 단 립스틱 걸즈 '줄리앤'(JULIANNE)은 시어한 발림성의 코랄 컬러 립스틱으로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마무리 감이 특징이다.
톰 포드 뷰티의 보이즈 앤 걸즈 컬렉션은 한정 판매되며, 톰 포드 뷰티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판매된다.
이은 기자 iam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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