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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NH아문디운용, 도농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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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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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도농상생, 우리의 미래를 위한 올셋(Allset)’이라는 주제로 농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하며 전체 초청인원은 200여 명 수준이다.

행사 내용은 크게 금융교실과 문화체험으로 진행된다. 금융교실은 농협은행의 금융교육센터에서 금융상식에 관한 이론 교육을 받고, 직접 은행원과 고객 역할을 하면서 은행업무를 체험한다. 아울러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파이낸셜빌리지 체험과 여의도 증권거래소 등을 방문한다. 문화체험으로는 난타공연을 관람하고 서울 스카이전망대와 아쿠아리움을 찾는 일정으로 진행한다.

한동주 NH아문디 대표이사는 “농촌은 상대적으로 금융체험과 다양한 문화를 겪어볼 기회가 적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 자녀들이 미래의 꿈과 목표를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인 자녀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H아문디자산운용은 ‘NH아문디 아이사랑 적립증권 펀드’에 가입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2008년부터 중국, 일본 등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고, 지난 4월에는 농촌지역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농협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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