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ETF는 기존에 상장된 국고채 중심의 액티브 ETF 대비 금리가 높은 A-급 회사채와 A2- 이상 등급의 기업어음(CP)에 투자한다.
국공채를 20%가량 편입해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회사채와 기업어음(CP)에도 투자해 일반적인 채권형 액티브 ETF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1좌당 가격은 10만원이고 총보수는 0.13%다.
거래소는 "채권 ETF는 개별 채권보다 듀레이션 관리가 쉽고 다양한 초과수익 전략을 사용해 같은 만기구조의 동일 채권 유형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다만 시장 상황에 따라서는 낮은 성과를 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