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3개월이다.
뉴파워프라즈마 관계자는 "국내외 OLED 투자와 반도체투자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과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시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자기주식을 직접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투자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의 적정가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파워프라즈마는 올 상반기 매출 605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674억원)의 90% 수준을 반기 만에 달성한 것이다. 국내외 대규모 반도체 단지 외에 중국과 대만 등 OLED 투자시장이 커지면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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