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파워프라즈마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장내 매입을 결정했다. 취득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3개월이다.
뉴파워프라즈마 관계자는 "국내외 OLED 투자와 반도체활황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주가는 저평가 돼 자사주를 직접 매입하기로 했다"며 "투자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기업이 적정가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 605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인 674억원의 90% 수준을 달성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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