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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대우건설, 포천복합화력 민자발전소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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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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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21일 포천복합화력 민자발전소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일원에 940 MW급 LNG복합화력발전소 1기를 건설하는 공사다. 지난 2013년 2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확정·발표한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민자발전사업으로 향후 30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주는 대우건설의 계열사인 포천민자발전주식회사이고 발전소 운영은 대우건설의 발전운영 자회사인 대우파워가 맡는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종천 포천시장, 김상로 KDB인프라자산운용 대표이사, 전영삼 KDB산업은행 부행장, 조종만 전력거래소 본부장, 하익환 포천민자발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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