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비 채용규모를 1.3배 늘렸다.
농협은 올해 하반기에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 계열사 170여 명,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260여 명, 전국 농·축협 690여 명 등 총 1천12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나머지 330여 명을 내년 상반기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7일까지이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1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일부 전문분야 제외) 방식을 적용한다고 농협은 밝혔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 고용촉진·직업재활법'에 의한 취업보호대상자와 장애인 지원자를 우대한다.
중앙회와 각 계열사 간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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