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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홈플러스, 실속 챙긴 `민화 양말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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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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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실속있는 명절 선물로 '민화 양말세트'를 다음 달 5일까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민화 양말세트는 각 상품 박스와 포장지에 매화·난·국화·창포·산수 등 민화 이미지와 함께 양사언 '태산이 높다 하되', 황진희 '산은 옛 산이로되' 등 시조 문구를 넣은 게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전국 142개 점포에서 조르지오페리·에이비플러스 민화 양말세트를 2켤레 5900원, 3켤레 7900원, 4켤레 9900원에 각각 판매하며 '1+1' 행사도 실시해 가격부담을 낮췄다.

이외에도 스프리스 2켤레 세트 2900원, 네파 3켤레 세트 6900원, 엘레쎄 3켤레 세트 7900원, PAT 3켤레 세트 7900원, 레노마 3켤레 세트 9900원, 푸마·PAT 남녀혼합 4켤레 세트 900원 등 다양한 브랜드의 양말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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