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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2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서 열린 '765kV 신중부변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사업 착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신중부변전소 건설사업은 청주지역의 발전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고 발전소와 원거리에 위치한 중부지역의 저전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한국전력 제공) 2017.9.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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