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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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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의 2017년 3·4차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DSFL 교육 프로그램은 안전운전을 위한 기본 소양교육과 올바른 운전 자세 교정, 차량점검 및 기기 조작 방법, 도로 및 속도별 제동 한계, 코너링 주행체험 등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3·4차 DSFL 프로그램은 다음달 28~29일 이틀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실외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 편의를 위해 강변역 동서울터미널에서 현장까지 셔틀이 운영되며, 기념품과 간식도 제공된다.
또한 체계적인 운전 교육이 필요한 20~40세 초보 운전자는 운전면허증만 소지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23일 까지 한국생활안전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한국생활안전연합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 국내 최초로 DSFL을 시작했다. 올해는 총 4회에 걸쳐 240명을 대상으로 실제 도로 주행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운전 기술과 광범위하고 통합적인 ‘안전운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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