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역훈련은 AI와 구제역이 동시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가축질병 매뉴얼(긴급행동지침)에 따른 방역조치에 중점을 두고 실제상황과 같은 방식으로 종합적인 방역태세를 점검한다.
22일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토론훈련과 25일 충북 청주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현장훈련으로 나눠 진행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AI·구제역 현장훈련 이후 12월 가상방역훈련 평가대회를 개최해 그간 지자체별로 추진된 훈련결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