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중산동 '삼성캐슬 더 테라스', 일산신도시 5개동 42세대 단지형신축빌라 분양 예고

(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일산신도시의 삼성캐슬 더 테라스가 6번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일산타운하우스 중산동 삼성캐슬 더 테라스는 주거비 절감과 아파트의 쾌적함, 전원생활의 여유로움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1석 3조의 주거공간 브랜드이다.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에 위치한 삼성캐슬 더 테라스는 5개동 42세대 단지형 신축빌라로 구조와 면적에 차별화를 둔 중소형 평면의 일산타운하우스 콘셉트의 신축빌라이다.

앞서 분양을 시작한 성석동 삼성캐슬이 중소형 평형대 북유럽풍 테라하우스라면, 중산동 삼성캐슬은 기본 평형대가 30평 이상 중형 평형대 일산타운하우스이다.

삼성캐슬은 올해부터 일산 중심으로 중소형 평면 타운하우스를 활발히 공급하고 있다. 그 중 중산동 삼성캐슬 더 테라스는 아파트와 비교하여 상품경쟁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는 대중들의 인식을 탈피하기 위해 몇 가지 차별화 포인트를 내세우고 있다.

먼저 차별화 포인트의 첫째 요소는 거실 공간 특화다.

중산동 삼성캐슬의 거실은 통상적인 다세대 주택 거실 면적보다도 굉장히 넓은데, 실제로 중산동 삼성캐슬 32A 타입은 거실 폭을 6M 정도로 시공했다.

우리나라는 거실공간이 좁아 쇼파를 벽면에 붙이고 아트월에 티비를 설치하는 거실구조가 일반적이었던 것에 반해, 중산동 삼성캐슬은 쇼파를 거실 가운데 설치하고 뒷공간을 넓게 활용하는 등 거실을 감각적으로 꾸밀 수 있으며, 거실을 알파룸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 번째 요소는 중소형 평형대 타운하우스로 꾸며져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가능케 했다.

중산동 삼성캐슬 더 테라스는 일산신도시 도심의 인프라, 전원생활의 여유,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수요자의 욕구까지 반영하고자 구성된 5개동 7가지 평면 단지형 일산타운하우스이다.

한편 중산동 삼성캐슬 인근에는 2020년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며, 일산 호수공원의 차량 유동이 단지 앞 고봉로로 유입될 예정이라 호재가 될 것으로 지역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오는 10월 30일 기공식을 앞두고 있는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경기 서북부 지역에 구축되는 최초의 고속도로로 파주에서 서울까지 통행 시간이 단축된다. 이로 인해 고속도로 개통 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상권형성 및 추가적인 집값 상승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덧붙였다.

중산동 삼성캐슬은 도보로 갈 수 있는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고 학군이 밀집해 있으며, 휴식과 운동을 겸할 수 있는 공원과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자녀를 양육하기에 적합한 입지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일산타운하우스 중산동 삼성캐슬은 일산신도시에서 여러 차례 신축빌라 현장을 분양한 바 있는 신축빌라 분양 전문업체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분양대행을 맡았다.

중산동 삼성캐슬 더 테라스는 5개동 42세대로 7가지 평면을 제공하며 ▶32A 타입 8세대, ▶33A 타입 8세대, ▶32B 타입 4세대, ▶32C 타입 4세대, ▶32D 타입 5세대, ▶32E 타입 5세대, ▶33B 타입 8세대로 전체 42세대 생활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견본주택 오픈을 앞둔 중산동 삼성캐슬 더 테라스는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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