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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 ‘여성대체인력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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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소장 김현숙)는 기업이 직원의 출산휴가·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우수한 대체인력을 적시에 충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성대체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남부여성대체인력지원센터의 기업 채용지원은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근로자 발생 시 이를 대체할 우수인력에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업·직종에 맞는 인재를 신속하게 추천하는 인력풀(Pool)을 구축하고 있어 대체인력 적시 연계와 직무교육비용 절감 등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출산·육아휴직 사용 예정 여성 및 대체인력 사용예정 구인기업은 대체인력 필요 시기, 인원, 해당 직무 등의 상세사항을 기입하여 대체인력지원센터에 구인 신청하면 믿을 수 있는 인재를 ‘적시’에 무료로 취업연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여성대체인력지원센터 사업을 통하여 기업의 노동력 수급안정성 확보와 임신·육아기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및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등을 촉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체인력채용 필요시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 남부여성대체인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부여성발전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청년, 중고령자, 취업취약계층에게 전문직업훈련, 취창업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직업능력개발 및 취업·창업지원 전문기관이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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