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부산지사 대규모 쇼룸 오픈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사무가구업체 코아스는 부산지사에 쇼룸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 쇼룸은 증산역 인근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고 총 276평(911㎡) 규모로 조성, 사무가구 전시장으로는 최대 규모다. 코아스의 ‘오피스라이프 크리에이터’ 브랜드 가치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16가지 업무 스타일로 세분화한 사무공간을 제안한다. 사용자의 업무 형태에 따라 유동적으로 공간을 재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입지적 강점과 편리한 교통망으로 부산 뿐만 아니라 울산·경남 지역 고객까지 코아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콘셉트의 쇼룸을 연구해 고객들이 스마트오피스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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