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추석 선물대전' 통해 최저가 수준 선물세트 판매

[풍성한 한가위] 원더배송 이용 시 당일 수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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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위메프는 '추석 선물대전'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할인 쿠폰 발급과 함께 5000원이하부터 5만원이상까지 가격대별로 추석선물(딜)을 모아서 고객들에게 보여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한라봉차와 오미자차로 구성된 제주이야기 꼬마 액상차 선물세트는 7400원, 마테차, 레몬그라스, 스페셜블랜드 등 삼각티는 각각 3700원씩이다.

원하는 차를 골라 선물박스에 포장해서 선물하기 용이하도록 만들었다.

위메프는 실속에 초점 맞춘 제품도 선보였다. 정관장 홍삼원(15팩)은 1만5900원, CJ스팸 고급유7호 선물세트는 1만6000원, 동원 친100호 참치 선물세트는 2만1900원, 케라시스 아트컬렉션 2호는 1만2900원으로 구성했다.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완도 전복 선물세트는 500g 1만6900원, 1kg 3만5900원부터 판매해 부담을 낮췄다. 홍천마을 한우정육세트는 5만4900원부터, 선미 육포 선물세트는 3만8900원부터 판매한다.

추석을 맞아 전통 의상인 한복도 판매한다. 아동한복은 고전의 미를 살린 예가한복의 저고리, 치마세트가 3만4900원부터, 실용적인 디자인의 더예 한복은 4만7900원 등의 가격으로 준비했다.

빠른 배송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원더배송 선물세트 전용관'을 이용하면 기존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위메프는 원더배송 선물세트 전용관 내에 생활 선물세트, 식품 선물세트, 명절 음식준비 로 카테고리를 나눠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이에 앞서 위메프는 지난 11일 원더배송 카테고리의 1만2000여개 제품을 서울 전 지역 당일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평일 뿐 아니라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오전 10시 전까지 주문하면 당일 오후에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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