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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ABL생명 “경증부터 최중증까지 3중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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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ABL생명은 다양한 특약을 통해 질병을 경증, 중증, 최중증 등 단계별로 보장하는 ‘더 나은 변액유니버셜 통합건강종신보험’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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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질병의 정도에 따른 3중 보장으로 의료비 마련을 돕는 ‘더 나은 변액유니버셜 통합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과 질병을 동시에 보장하는 통합건강종신보험이다. 계약자 적립금이 주식, 채권 등 펀드로 운용돼 수익률 상승에 따른 보험금을 기대할 수 있다.

8대 질병과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장기요양(LTC)상태 진단 또는 중대한 수술 시 주계약 사망보장에서 지급하는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선(先)지급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받아 의료비로 활용 할 수 있다.

선지급 진단보험금을 100% 받더라도 피보험자 유고 시 사망보험금의 20%를 추가로 지급한다.

특히 중대한 질병만 보장했던 기존 치명적 질병(CI)보험과 달리 다양한 특약을 통해 질병을 경증, 중증, 최중증 등 단계별로 보장한다.

특약에 가입하면 중기 이상의 만성신부전증, 만성간질환, 만성폐질환이나 경피적 대동맥 중재술 또는 경피적 심장판막 성형술, 급성심근경색증 등에 따른 혈전용해치료 시 치료비를 보장한다.

이 밖에 보험료 61회차 납입 때부터 해당 회차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1%를 장기납입 보너스로 적립할 수 있다. 1억원 이상 고액계약의 경우 주계약 기본보험료를 일부 할인받거나, 우대 적립금으로 적립 가능하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실장은 “노후 의료비 급증으로 이른바 ‘실퍼 파산’ 인구가 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질병의 경중에 따라 단계별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지원하는 획기적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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