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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신한은행, 소통채널인 페이스북 팬…5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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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성민 기자 = 신한은행은 고객과 함께 만드는 소통채널인 페이스북 팬 수가 은행권 최초로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 페이스북은 2011년 운영을 시작해 쇼셜 트렌드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금융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0만이 넘는 고객들이 ‘좋아요’를 클릭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받아보고 있다.

이어 보이스 피싱 누구보다 빠르게 잘 당하는 법 자취방 계약서에 뒤통수 맞는 법 등 반어적인 표현을 활용한 발상의 전환 시도와 △쓰던 치약으로 돈 벌고 싶다면 버리는 핸드폰으로 돈 벌고 싶다면 등의 절약 팁이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한은행은 "페이스북의 호응도(좋아요+댓글+공유) 통계 또한 다른 은행 SNS 대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컨텐츠를 발굴해 고객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50만 팬 돌파 기념으로 신한은행과 함께 해해해(축하해ㆍ함께해ㆍ칭찬해ㆍ기대해)' 이벤트를 28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하고. 패밀리 레스토랑 이용권, 치킨 교환권 등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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