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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아이돌학교' 노지선 1위…박지원→장규리 순위 교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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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학기말 고사까지 마쳤다. '아이돌학교'가 막바지를 향해 간다. 최종 데뷔 멤버 9명은 누가 될까. 노지선이 9주차 1위, 장규리가 새롭게 데뷔 멤버 순위에 올랐다.


15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서는 학기말 고사의 나머지 세 무대가 그려졌다. 학기말 고사에서 1위를 차지한 학생에게는 3단계 상승권이 주어진다.


앞서 프리스틴 '위우(WEE WOO)', 트와이스 '우아하게(OOH-AHH 하게)', 카라 '스텝(STEP)'의 무대가 있었다. 여기에서 이서연, 이채영, 이시안이 각각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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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나머지 세 무대가 그려졌다. 첫 번째 무대는 에이핑크 '노노노(NoNoNo)'였다. 노지선(81.8점)이 배은영(79.5점)을 큰 점수 차로 꺾고 1위에 올랐다.


두 번째 무대는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였다. 장규리(77.2점)가 부모님이 보는 앞에서 이유정(76.3점)을 넘고 제일 윗자리를 차지했다.


세 번째 무대는 S.E.S.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이었다. 이 팀의 1등은 이해인(77.9점)이었다. 무대 직후 MVP 팀 선정도 있었다. '스텝'을 부른 팀이 21표로 1위에 오른 가운데 이시안은 총 4단계 상승권을 거머쥐게 됐다.


무대 직후 특강 시간이 펼쳐졌다. 그룹 god의 박준형은 SNS 콘텐츠론으로,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개그우먼 김신영과 함께 팬심 저격론으로 특강을 펼쳤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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