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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상사화 군락지 속 성황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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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15일 오후 6시 30분 상사화꽃이 군락을 이룬 영광군 불갑사 일원에서‘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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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15일 오후 6시 30분 상사화꽃이 군락을 이룬 영광군 불갑사 일원에서‘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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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포스터


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포스터

(영광=국제뉴스) 정재춘 기자 =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15일 오후 6시 30분 상사화꽃이 군락을 이룬 영광군 불갑사 일원에서‘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막했다.

올해 상사화축제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해 관광객의 오감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뿐만 아니라 상사화 군락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밤에도 감상할 수 있도록 소원등 터널과 LED 조명, 조형물로 밤을 밝혔다.

식전 행사로 16시30분에 꽃길에서‘상사화 꽃길 걷기’을 실시했고, 이후 개막식에 이어 19시 국악인 송소희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펼치는 콜라보 공연 ‘어느 멋진 날에’의 축하무대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흥을 더해 주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개막인사를 통해 "상사화 피는 굴비의 고향 영광을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께 감사와 함께 환영한다"며 "애뜻한 사랑의 대명사로 상징되는 '상사화 꽃'을 우리 영광에서 가을이 시작되는 계절인 9월에 볼 수 있다는 것도 축제의 매력이자 특별한 브랜드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우리 군의 대표적인 꽃 축제로 자리매김한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를 통해 지역이 보다 더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붉게 활짝 핀 상사화와 더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여행이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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