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연설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 지도자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가장 존경한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도 이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중국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이 사안에 밝은 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워싱턴 = 이진명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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