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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뭉쳐야뜬다' 한채아, 체코 온천수 첫 경험…'코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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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뭉쳐야뜬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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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한채아가 체코 온천수 맛에 얼굴을 찌푸렸다.

한채아는 13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 출연해 윤종신과 함께 체코-오스트리아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마시는 온천수의 도시 체코 카를로비 바리에 도착한 한채아는 윤종신이 선물한 컵으로 온천수를 맛봤다. 온천수를 목에 넘긴 한채아는 얼굴을 찌푸리며 "이게 뭐지"라고 놀랐다. 자신이 생각했던 맛과 달랐던 것.

'뭉쳐야뜬다' 멤버들도 한채아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짜고 녹 맛이 나는 온천수에 낯설어했다. 김용만은 "이게 무슨 맛인지 알겠다. 꼭 코피 맛 같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가를로비 바리 곳곳에 설치된 온천수를 맛봤다. 윤종신은 "이 집 블랜딩이 좋다. 바리스타가 누구야"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함께 떠난 일반 여행객들 중 청년 3인이 온천수를 안 마시는 것을 보고 정형돈은 "우리들도 계속 마시는데"라고 불평했고 결국 가이드에게 그만 마시면 안 되는지 물었다. 가이드는 "12번을 마셔야 한다"라고 말말했고 한채아와 멤버들은 다음 온천수로 이동했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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