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장 김창수’ 제작보고회가 12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렸다.
이원태 감독이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1896년 명성황후 시해범을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은 청년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의 조선인들 사이에서 대장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실화 ‘대장 김창수’는 10월 19일 개봉한다.
2017. 9. 12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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