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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강하늘, 오늘(11일) 육군 현역 입대…"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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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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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배우 강하늘(27)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위해 입대한다.

강하늘은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군 복무를 이어간다.

그는 지난 8월 2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입대 소감을 밝혔다. 그는 MC들이 입대 심경을 묻자 "설렌다"고 답했다.

이어 "헌병대 전문 특기병으로 지원했다. 욕심이 많아질 때 군대에 가는 게 좋겠다 싶어서 헌병대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강하늘이 맡을 보직은 MC승무헌병이다. 오토바이 헌병으로, 주요 인사 기동경호와 호송 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신체등위 1~2급 현역 입영대상자로 신장 175cm 이상, 시력 0.8 이상의 신체 요건과 면허 취득 등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면접, 체력평가를 실시해 선발한다.

한편, 강하늘은 21개월의 복무를 이행, 오는 2019년 6월 10일 만기 제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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