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강하늘은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군 복무를 이어간다.
그는 지난 8월 2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입대 소감을 밝혔다. 그는 MC들이 입대 심경을 묻자 "설렌다"고 답했다.
이어 "헌병대 전문 특기병으로 지원했다. 욕심이 많아질 때 군대에 가는 게 좋겠다 싶어서 헌병대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강하늘이 맡을 보직은 MC승무헌병이다. 오토바이 헌병으로, 주요 인사 기동경호와 호송 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신체등위 1~2급 현역 입영대상자로 신장 175cm 이상, 시력 0.8 이상의 신체 요건과 면허 취득 등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면접, 체력평가를 실시해 선발한다.
한편, 강하늘은 21개월의 복무를 이행, 오는 2019년 6월 10일 만기 제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