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솔비, 섹시 댄스 추다 치마 탈의 방송사고 '깜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솔비가 치마 탈의 사고를 겪었다. SBS '런닝맨'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솔비가 섹시 댄스를 추려다가 치마가 벗겨지고 말았다.

솔비는 10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백지영의 섹시 댄스에 이어 중앙으로 나가다가 치마가 벗겨질 뻔한 사고를 겪었다.

이날 긴 치마를 입은 솔비는 춤을 추기 위해 앞으로 나가다가 자신의 치마를 밟았다. 지켜보던 이들 모두 깜짝 놀랐고, 솔비는 이 틈을 이용해 "내가 1등 아닌가"라며 섹시 댄스 1위를 주장했다.

이광수는 "이러면 나도 벗지"라며 반박했으나 출연진 모두 솔비에게 1등을 주며 체념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이엘리야, 선미, 황승언, 백지영, 러블리즈 케이, 솔비, 성훈, 조세호가 출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