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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복면가왕’, MBC 총파업으로 결방…‘이불 밖은 위험해’ 마지막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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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MBC '일밤-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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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이 MBC 총파업으로 결방했다.

10일 오후 방영될 예정이었던 MBC ‘복면가왕’이 MBC 총파업으로 인해 결방하고,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다. 이후 방송되는 ‘오지의 마법사’ 역시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됐다.

이뿐만 아니라 이날 정상방송을 했던 ‘섹션TV 연예통신’ 역시 다음 주부터 결방에 돌입한다. MC 이상민은 클로징 멘트 당시 “밝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날을 기대하며 당분간 저희도 물러간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로써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 MBC의 간판 예능이 줄줄이 결방에 동참하며 MBC 총파업에 힘을 실었다.

한편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이불 밖은 위험해’는 정상 방송된다. 하지만 3부작으로 기획된 파일럿 방송이기에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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