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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전혜숙 의원, '노인 전문의' 도입 등 모색 정책토론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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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100세 시대, 노인 건강의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

노인의 건강을 사전 예방적으로 관리하는 효과적인 정책 수단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의 주제발표는 조경환 대한노인병학회 회장이 맡았다.

주제발표에 관한 토론에는 김남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장, 이재갑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 이성근 대한노년치의학회 차기회장, 홍성대 더불어민주당 복지전문위원, 김동섭 조선일보 보건복지전문기자, 이상진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장이 참여한다.

전혜숙 의원은 "이 토론회에서 노인 친화적 다학제적 진료서비스, 노인 국가예방접종사업 확대,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시스템 개편, 노인 전문의 도입 방안 등 다양한 노인 건강 관리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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