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4세·6세 남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0일 오후 4시 7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한 아파트에서 4세 남자아이와 6세 여자아이가 숨져 있는 것을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남매와 함께 있던 엄마 ㄱ씨(42)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ㄱ씨는 우울증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출해 돌아와 보니 일이 벌어져 있었다”는 ㄱ씨 남편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태영 기자 kyeong@kyunghyang.com>

▶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인기 무료만화 보기]
[카카오 친구맺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