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선발 박세진은 4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4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이에 맞선 롯데 자이언츠 선발 송승준은 5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송승준(37·롯데 자이언츠)이 4년 만에 10승 고지를 밟았다. 잘 나가는 롯데의 올 시즌 3번째 10승 투수 탄생이다. 송승준 자신에게도 세월의 무게를 이겨낸 10승 재입성이다.
승리한 롯데 송승준이 조원우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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