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이동국 가족이 축구 대표 경기에 나선 아빠를 응원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A조 최종예선 10차전에 출전한 이동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이동국의 딸과 아들인 재아 재시 설아 수아 시안은 응원복을 입고 응원에 나섰다.
시안은 경기 전 이동국과의 통화에서 "다치지 말고 잘하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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