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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슈퍼맨' 서언·서준, 따로 산다는 얘기에 '폭풍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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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서언이와 서준이가 따로 산다는 이야기에 폭풍 오열했다.

1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언이와 서준이가 서로 너무 다퉈 따로 살게 됐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쌍둥이는 사사건건 부딪히며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이휘재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따로 떨어져 살게됐다"고 한 것.

이에 서언이는 이휘재와, 서준이는 이휘재의 아내와 따로 있었고 금세 서로를 찾았다. 두 사람은 "둘이 너무 싸워 따로 살게됐다"고 알렸고 서언이와 서준이는 울음을 터뜨렸다.

서언이는 "아니다. 같이 살 것이다. 같이 살게해달라. 이제 싸우지 않겠다"며 푹풍 오열했다. 서준이 역시 처음엔 애교로 "같이 살게해달라"고 했고 이내 눈물을 보이며 서언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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