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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슈퍼맨'서언X서준, 쌍둥이 이대로 이별? '폭풍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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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전보라 기자] 서준이와 서언이가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 가족이 쌍둥이 분리 대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요즘 부쩍 자주 싸우는 쌍둥이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일명 쌍둥이 분리 대작전. 엄마와 아빠는 집에 있는 서준이의 모든 물건을 치우기 시작했다. 서언이는 서준이의 흔적이 모두 사라지자, 크게 당황했다.

이휘재는 "엄마랑 아빠가 결심을 했어. 앞으로 서언이는 엄마 아빠랑 살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서언이는 서준이의 행방을 물었다. 이휘재가 "서준이는 베트남 이모랑 살거야"라고 하자, 서언이는 폭풍 눈물을 흘렸다. 그 시각 서준이도 서언이가 미국에 갔다는 말에 "서언이와 함께 살고 싶다"며 울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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