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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화보]구미시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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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함께 뛰자! 경북의 힘, 함께 열자 구미의 꿈!”이란 구호로 지난 8~10일까지 구미시 종합운동장과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속에 3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지난 8일 열린 개회식에서 성화점화 후 화려한 불꽃이 터지고 있다. 이번 대축전은 경북도 산하 23개 시‧군 선수들이 참가해 축구, 농구, 게이트 볼 등 2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구미시제공)2017.9.10/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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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자! 경북의 힘, 함께 열자 구미의 꿈!”이란 구호로 지난 8~10일까지 구미시 종합운동장과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속에 3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지난 8일 열린 개회식에서 각 시·도 선수단 입장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축전은 경북도 산하 23개 시‧군 선수들이 참가해 축구, 농구, 게이트 볼 등 2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구미시제공)2017.9.10/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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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자! 경북의 힘, 함께 열자 구미의 꿈!”이란 구호로 지난 8~10일까지 구미시 종합운동장과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속에 3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지난 8일 열린 개회식에서 각 시군 선수단이 입장하자 김관용 경북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등 내빈들이 손을 흔들어 환영하고 있다.(구미시제공)2017.9.10/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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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자! 경북의 힘, 함께 열자 구미의 꿈!”이란 구호로 지난 8~10일까지 구미시 종합운동장과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속에 3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지난 8일 열린 개회식에서 구미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이번 대축전은 경북도 산하 23개 시‧군 선수들이 참가해 축구, 농구, 게이트 볼 등 2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구미시제공)2017.9.10/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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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자! 경북의 힘, 함께 열자 구미의 꿈!”이란 구호로 지난 8~10일까지 구미시 종합운동장과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속에 3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지난 8일 열린 개회식 식전공연에서 오산고등학교, 시립무용단, 한두레마당예술단 단원들이 '대화합 한마당' 공연을 펼치고 있다. (구미시제공)2017.9.10/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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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자! 경북의 힘, 함께 열자 구미의 꿈!”이란 구호로 지난 8~10일까지 구미시 종합운동장과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속에 3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지난 8일 열린 개회식에서 101명의 남녀노소, 장애인, 다문화, 시군 체육가족들이 2020년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구미시제공)2017.9.10/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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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자! 경북의 힘, 함께 열자 구미의 꿈!”이란 구호로 지난 8~10일까지 구미시 종합운동장과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게이트볼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딱은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구미시제공)2017.9.10/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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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자! 경북의 힘, 함께 열자 구미의 꿈!”이란 구호로 지난 8~10일까지 구미시 종합운동장과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속에 3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10일 남유진 구미시장이 구미 야구선수단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이번 대축전은 경북도 산하 23개 시‧군 선수들이 참가해 축구, 농구, 게이트 볼 등 2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구미시제공)2017.9.10/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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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함께 뛰자! 경북의 힘, 함께 열자 구미의 꿈!”이란 구호로 지난 8일부터 3일간 구미시 종합운동장과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10일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 속에 열전을 마쳤다.

‘그린시티 구미 다 함께 비상(飛上)하다”는 주제로 열린 개회식은 식전, 공식, 식후 행사로 나눠 함께 호흡하고, 건강하게 경쟁하며, 선수와 관객이 모두 어우러지도록 구성돼 선수단, 시민 등 1만여명의 참석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번 대축전은 경북도 산하 23개 시·군 선수들이 참가해 축구, 농구, 게이트 볼 등 2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구미시는 시민운동장 주변에 한궁, 심폐소생 등의 각종 체험 부스와 농산물 시식회, 야생화전시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하고, 경기장 곳곳에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했다.

특히, 행사기간 구미를 방문한 시민들이 편하고 알차게 구미의 역사와 문화, 경제 등을 둘러볼 수 있도록 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하는 관광시티투어 버스를 1일 3회, 3개코스로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2020년 제 101회 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있는 구미시는 이번 대축전이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되고, 도민들의 단결된 힘과 화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생활체육 대축전 준비에 많은 노력을 했다. 스포츠를 통해 국민 화합의 장을 마련할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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