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우는 일본 지바현 이치하라시 하마노 골프클럽에서 열린 ISPS 한다 매치플레이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의 가타야마 신고에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져 2위로 마쳤습니다.
지난 3일 끝난 후지산케이 클래식에서 우승해 일본 투어 통산 2승째를 기록했던 류현우는 2주 연속 우승은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류현우는 지난주 대회 우승 상금 2천200만엔 보다 더 많은 준우승 상금 2천500만엔 (우리 돈 약 2억6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올 시즌 상금 5천437만 5천118엔을 기록한 류현우는 상금 순위 5위로 올라섰습니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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