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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런닝맨' 백지영 "정석원, 부성애로 채워진 100점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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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반반 투어 제3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백지영, 선미, 러블리즈 케이, 황승언, 이엘리야, 조세호, 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출산 후 방송에 복귀한 백지영을 반갑게 환영했다. MC 유재석은 백지영에게 "과거 남편으로서의 정석원을 99점으로 평가했다"며 말문을 열었고, 백지영은 "너무 완벽하면 정이 없어질까봐 1점 깎았다"고 답했다.

곧이어, 백지영은 남편의 요즘 점수를 묻는 말에 "이제는 100점이다. 1점이 올라갔다. 아이가 태어난 후 남편이 나머지 1점을 부성애로 채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백지영에게 "의외로 정석원은 점수를 짜게 줬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발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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